| 동아대 경제학과 오상근 교수, 우리금융 사외이사 선임 2014-03-21 오후 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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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제학과 오상근 교수, 우리금융 사외이사 선임

 

 21일 주주총회서 의결…우리은행‧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겸직 
 
   
 

오상근
경제학과 교수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오상근(사진) 교수가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으며, 21일 주주총회서 의결해 확정했다. 은행 민영화 이후 지주사와 은행의 합병이 예정되어 있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경북 출신인 오상근 교수는 경북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후, 박사 과정을 수료,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1년간 미국 위스콘신대의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경제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1983년 동아대학교에 부임한 후,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차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