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2023 동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개최 2023-06-01 오전 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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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2023 동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개최

 


동아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 ‘2023학년도 동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교수학습개발센터 제공>

 
 
     
 

최우수상 정채운, 우수상 김예린·이나경, 장려상 이지율·이호영·장지영 학생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원장 강영조)은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 ‘2023학년도 동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들의 매체활용 능력과 의사전달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학습’ 관련이나 ‘대학생활’, ‘나의 성장스토리’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참가자들이 기획의도와 메시지를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하며 7~8분 자료에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 발표,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대회 본선에선 신기옥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과 서용희·김정일 교수 등 심사위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회 최우수상은 ‘나의 성장스토리 : 내가 바뀌어야 결과가 바뀌지’를 발표한 정채운(국제무역학과 3)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학과 꼴찌에서 장학생이 되기까지’를 발표한 김예린(경제학과 3) 학생과 ‘건강한 하루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를 발표한 이나경(국제무역학과 3)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어질어질 나의 입시생활’을 발표한 이지율(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2), ‘이호영’을 발표한 이호영(건축공학과 4), ‘알바, 어디까지 해봤니?’를 발표한 장지영(중국·일본학부 4)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채운 학생은 “나만 팬데믹에 대처하지 못한 사람일까 늘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대회 발표를 준비하면서 어느새 당당한 모습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성장은 불쑥 찾아온다. 운이 좋아 1등을 했지만 모두에게 우리가 해냈다고,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