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제2회 초청강연 지난 13일 개최 2023-04-14 오전 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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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제2회 초청강연 지난 13일 개최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제2회 초청강연 모습.
<사진 = 행정학과 제공>
 
 
     
 

법학박사 이성호 교수 초청, ‘나에 대한 고찰’·‘내 삶의 비전’ 탐색
사회과학대학 전체 학생 대상, 삶 전반 조언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윤은기)은 제2회 초청강연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경동홀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사회과학대학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법학박사 이성호 경남정보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나에 대한 고찰’과 ‘내 삶의 비전’을 탐색하는 방법 등 삶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게임을 만들라”며 “나는 항상 충분한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회는 사람이 준다’, ‘책은 삶의 양식’ 등 사람과 책의 중요성도 강조했으며, “당신의 땀에 투자하라”고 당부했다.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은 2023학년도 1학기 초청강연을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엔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이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