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24일 개최 2023-03-29 오전 1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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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24일 개최

 


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모습.
<사진 = 동아대병원 제공>

 
 
     
 

“임상교원 등 다수 전문의 추가 임용 등 응급·중증환자 치료 강화할 것”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지난 24일 병원대강당에서 12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선 한림 인술상(가정의학과 박영진 교수), 전공의 인술상, 모범교직원 및 모범부서상, 장기근속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안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8년 취임 뒤 4년 동안 주요 경영 및 진료 지표들을 개선해 획기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기렸다.

   그는 또 “최근 신규 임용한 임상교원 등 22명 전문의를 포함한 200여 명의 교수진을 통해 응급·중증환자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첨단재생의료 등 신의료기술로 의료혁신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겠다”며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중증치료 전문 대학병원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리고 다짐했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