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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음악학과, ‘The Time of Music’ 공연 오는 20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 |
2022-10-07 오전 9:4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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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음악학과, ‘The Time of Music’ 공연 오는 20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 | | |  |
동아대 음악학과가 부산시 ‘대학생 작품제작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공연 ‘The Time of Music’.
<사진 = 음악학과 제공>
| | | | | |  | | | | | | | 부산시 ‘대학생 작품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진정한 음악 가치 찾아 나서는 테마로 구성
‘음악의 계절’, ‘This is Real Music’, ‘바로 이곳에서’ 등 다양한 레퍼토리 들려줄 예정
| | | | | | | | 동아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학과장 최지은)는 ‘The Time of Music’ 공연을 오는 20일 오후 7시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공연은 부산시 ‘대학생 작품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제작됐으며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라는 뜻의 동아대 음악학과 크로스오버 팀 ‘스테리어스(STARRYUS)’가 진정한 음악 가치를 찾아 나선다는 테마로 이뤄졌다.
‘세 개의 시대, 세 개의 음악’이란 제목의 공연 1장에선 ‘음악의 계절(원곡 뮤지컬 RENT OST 중 Seasons of Love)’, ‘This is Real Music(원곡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 ‘바로 이곳에서(원곡 Wiz Khalifa의 See You Again)’ 등 단체곡이 흘러나온다.
이어 ‘백조의 꿈(원곡 Schubert의 송어)’과 ‘Fly Me to the Moon(Bart Howard)’을 들려준다.
2장은 ‘나는 나는 음악(원곡 뮤지컬 모차르트 OST)’과 ‘음악은 나의 인생(원곡 Handel의 울게 하소서)’, ‘모든 음악들은(원곡 Puccini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기억해줘(원곡 COCO OST)’ 등 레퍼토리가 차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세 개의 음악, 하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진행될 2장 및 이번 공연 대미는 푸치니(Puccini)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속 ‘Nessun Dorma’를 편곡한 ‘우리들의 목소리’가 장식한다.
이번 공연 예술총감독을 맡은 최 학과장은 “이번 공연은 동아대 음악학과 클래식 및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이어서 더욱 뜻 깊다”며 “많이 오셔서 수많은 곡을 작·편곡, 알맹이를 만들고 그것을 악기와 목소리로 펼쳐놓을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연을 위해 하나로 뭉친 학생들과 이를 위해 고생하신 박지용, 문정현, 독고훈, 장진웅 교수님 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의 작·편곡 및 연출, 조명·음향디자인은 이신영(대학원)·정유진(4)·손예진(4)·연승모(3) 학생이 담당했으며 박예은(대학원, 소프라노)·김보경(4, 소프라노)·김혁진(4, 테너)·김주형(4, 바리톤)·김아현(대학원, 실용보컬)·제여경(4, 실용보컬)·김수민(4, 실용보컬)·권예림(2, 실용보컬) 학생이 무대를 꾸민다.
이지연(3, 바이올린)·박예은(1, 바이올린)·이혜빈(대학원, 비올라)·김민(3, 첼로)·서령(3. 플루트)·이민희(4, 피아노)·박찬혁(2, 재즈피아노)·송명기(2, 기타)·권순안(4, 베이스) 학생과 김진혁(드럼) 연주자도 함께 한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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