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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 채용설명회’ 개최 |
2022-05-10 오전 9:4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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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 채용설명회’ 개최 | | |  |
동아대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부산일보사 소강당에서 열린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 강사·서포터즈 모집 채용설명회’ 모습.
<사진 = 동아대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 제공>
| | | | | |  | | | | | | | 강사 및 서포터즈 300여 명 채용, 동아대 등 컨소시엄이 디지털배움터 운영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을 이끌 강사·서포터즈 모집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동아대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연구책임자 류을현 기계공학과 교수) 주관으로 최근 부산일보사 소강당에서 열렸다.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지자체가 합동으로 추진, 전국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이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동아대와 SK텔레콤, 에이럭스, 글로벌청소년문화재단 등 4개 기관 컨소시엄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대는 급격한 디지털 사회 변화에 대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수행 및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디지털역량강화사업센터를 설립했다.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은 강사(4월, 87명 / 5월, 95명)와 서포터즈(4월, 67명 / 5월, 80명)를 채용, 모두 329명의 인력으로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며, 지난달부터 95개소 디지털배움터에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역량교육사업단은 부산 전역 16개의 구군 거점센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축, 찾아가는 에듀버스와 95개의 배움터를 운영하고 모바일·초급자·실생활·심화과정까지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진행한다.
또 시‧구‧군청과 취약계층기관 종사자, IT 기업 종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 세부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분기별로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교직원 및 학생 포함)은 누구나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 (www.k-dcc.or.kr)와 전화 (☎1800-0096)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책임을 맡은 류을현 교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시민들의 필수 역량이 된 디지털 이용 능력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다문화·장애인·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수요 친화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해 부산 시민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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