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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과 김의목 학생, 청년국민의힘 입법추진단 활동 장려상 수상 |
2021-12-17 오전 10: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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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김의목 학생, 청년국민의힘 입법추진단 활동 장려상 수상 | | |  |
교육학과 김의목(오른쪽) 학생이 ‘내손내만 입법추진단 활동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김미애(가운데)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본인 제공>
| | | | | |  | | | | | | | 동문 김미애 국회의원과 협업, ‘미래교육 한 그릇’ 및 ‘약자와의 동행’ 법안 발의
이러닝(전자학습)산업 발전 및 활용 촉진,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증진 기대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교육학과 김의목(3) 학생이 청년국민의힘 입법추진단 활동으로 장려상(3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김의목 학생은 동문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실과 협업, 이른바 ‘미래교육 한 그릇’ 및 ‘약자와의 동행’ 법안을 발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래교육 한 그릇’은 「이러닝(전자학습)산업 발전 및 이러닝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약칭 이러닝산업법)」이고, ‘약자와의 동행’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약칭 장애인등편의법)」을 말한다.
김의목 학생이 참여한 이러닝산업법 개정안엔 ‘교육적 요소(법의 목적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문구 추가)’와 ‘미래교육 요소(해당 법에서 정의한 학습에 ’인공지능, ‘AR/VR’을 이용한 학습을 포함시킴)’가 담겨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COVID-19가 언택트 시대를 불러오며 발전된 과학 기술을 접목한 교육적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행법이 최신 형태의 학습법을 명확히 다루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또 장애인등편의법 개정안은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전동보장구충전시설 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설치/관리’와 ‘비용지원’, ‘홍보/안내’ 등 세 가지 조항이 추가돼 발의됐다.
김의목 학생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평등교육사회 실현’을 인생의 목표로 가진 학생이자 예비 교육개혁가로서 조금이나마 목표에 가까워졌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즐겁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역량을 갖춰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목 학생은 ‘코딩 비전문 교원들도 손쉽게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코딩드론 교육 콘텐츠 패키지’ 과제로 ‘Dandelion(민들레) 창업진흥원 주관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및 ‘로우파트너스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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