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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동문 강부봉 육군 준장 진급, 학군 동문 역사상 다섯 번째 장군 탄생 |
2021-12-15 오전 9: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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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문 강부봉 육군 준장 진급, 학군 동문 역사상 다섯 번째 장군 탄생 | | |  |
동아대 동문 강부봉 육군 준장 진급자.
<사진 = ROTC동문회 제공>
| | | | | | | | | | | | 체육학과 91학번, ROTC 33기, 2021년 후반기 국방부 장성급 장교 인사에 포함
작전 관련 직책 두루 역임, “진충보국(盡忠報國) 자세로 군에 기여하겠다”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체육학과 91학번이자 학군단(ROTC) 33기 출신인 강부봉 육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 동문 역사상 다섯 번째 장군이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부봉 준장 진급자는 지난 9일 국방부가 발표한 20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준장 진급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동아대 학군단은 지난 2009년 첫 장군(정종민 예비역 소장, 토목공학과 78학번, 학군 20기)을 배출한 데 이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대장, 교육학과 81학번, 학군 23기), 고현석 25사단장(소장, 산업공학과 87학번, 학군 29기), 이종언 준장(물리학과 87학번, 학군 30기), 강부봉 준장 진급자까지 5명의 장군을 배출했다.
앞으로 전방 군단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강부봉 준장 진급자는 지난 1995년 보병 소위로 임관, 26년간 ‘특전사 중대장’, ‘육군대학 교관’, ‘사단 작전참모’, ‘군단 작전과장’, ‘연대장 및 사단 참모장’, ‘육군본부 작전과장’ 등 야전부대와 정책부서에서 지휘관과 작전 관련 직책을 주로 역임했다.
그는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를 갚음)의 자세로 군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아대 출신 학군장교는 올해 임관한 59기 소위까지 전국 각지에서 수 백여 명이 국방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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