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영식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동아대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33호 기부 |
2021-02-09 오후 1:45:00 |
|
김영식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동아대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33호 기부 | | .jpg) | 김영식(가운데)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과 이해우(맨 왼쪽) 동아대 총장, 김현준 경영대학장이 발전기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지금까지 모교에 모두 4억 7,000여 만 원 기부, ”후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파” | | | | |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김영식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이 경영대학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고액 릴레이 기부 제33호 주자로 1,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출신(제24대 AMP 총동문회장 역임)이자 명예 경영학박사이기도 한 김 이사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쾌척한 금액은 모두 4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8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이 총장과 김 이사장, 김현준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모교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데 마침 ‘33’이라는 숫자를 좋아해 경영대 릴레이 기부 33번째로 참여하게 됐다”며 “동문 사회에서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모교에 큰 애정을 표현해주고 계신 동문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발전기금 외에도 학교 실험실 기술을 통한 자체 수익사업 활성화 등 대학 발전과 재정 건전화 방안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은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다우이스트’(DAUist, 동아대 경영인)를 길러내기 위한 이른바 ‘다우이스트 기프트’ 프로젝트를 지난 2017년 9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경영대학은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로비에 명예의 전당(DAUism Hall of Fame)을 조성, 핸드프린팅을 전시하고 있다. 또 기부자들은 ‘디-챔버(D-CHAMBER)’라는 모임을 결성해 학생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