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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등 4개 대학,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개최 |
2019-11-12 오전 10: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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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등 4개 대학,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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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아대 등 영호남 4개 대학이 참가한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가 지난 9일 영남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풋살·줄다리기·계주 등 친선경기 펼쳐, “지역 간 화합과 상호발전에 크게 기여”
| | | | | | | | 동아대 등 영호남 4개 대학이 참가한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가 지난 9일 영남대에서 열렸다.
‘지역을 넘어 우리는 하나!’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엔 동아대와 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등 4개 대학 교직원 450여 명이 참가, 친교와 우의를 다졌다.
풋살과 족구, 줄다리기, 왕복계주, 명랑운동회 등 친선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원광대가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식에선 영남대 직원합창단 ‘안단테 투게더’가 축하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4개 대학 직원노조는 “영호남 4개 대학의 교류가 영호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통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상호신뢰와 협력으로 화합과 친선을 위해 노력하고 이 행사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뜻을 모았다.
한편 동아대를 비롯한 이들 영호남 4개 대학은 지난 1998년 최초로 교류협정을 맺고 학생 파견, 재학생 연합 나눔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화합과 사립대학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오고 있다. 4개 대학이 1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개최하는 내년 체육대회는 동아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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