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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음악학과, ‘제15회 실용음악 정기연주회’ 오는 5일 개최 |
2019-10-31 오후 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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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음악학과, ‘제15회 실용음악 정기연주회’ 오는 5일 개최 | | |  | 다음달 5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리는 동아대 음악학과 ‘제15회 실용음악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 = 동아대 음악학과 제공> | | | | | | | | | | | |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 대중가요·팝·재즈·뮤지컬·타악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무대 ‘기대’
| | | | | | | | 동아대학교 음악학과(학과장 이명진)는 실용음악전공 재학생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제15회 실용음악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5일 저녁 7시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동아대 음악학과 정기연주회는 동아대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모두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학생들은 가수 이소라와 밴드 부활의 곡 등 친숙한 대중가요부터 팝, 재즈, 뮤지컬, 타악기 연주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곡들을 연주하는 앙상블과 아이돌 가수 블랙핑크 ‘붐바야’를 타악기 합주로 편곡한 무대도 마련, 색다른 재미를 청중들에게 선사한다.
이 학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동아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학생들의 끼와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음악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땀 흘려 준비한 공연인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1966년 설립된 동아대 음악학과는 교향곡을 비롯 오페라와 지역주민 무료공연, 학교방문음악회, 정기공연 등 교내외로 수많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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