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2019-10-25 오전 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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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사회과학대학-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1)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 국제학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 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21일 중국 강소성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제공>

 
 
     
 

‘중국과 한국 문화교류와 사회 혁신 발전’ 주제 발표 및 토론 … 한·중 지역 발전방안 모색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남찬섭)은 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과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 21일 중국 강소성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대학은 지난 2000년 학술교류협정 체결 이후 해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연구 분야에서 동북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인적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아대 사회과학대학과 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에서 번갈아 국제학술세미나를 열고 있다.

   올해는 남 학장과 김대환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등 동아대 관계자들이 중국 강소성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과 한국 문화교류와 사회 혁신 발전’이란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세훈 사회학과 교수의 ‘철강도시 포항의 위기와 대응’, 권영성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 : VR을 통한 거울뉴런 활성화를 중심으로’, 강소성 사회과학원 황커 연구원의 ‘중한 기본 공공서비스 균등화 과정 및 사고’ 등 논문 발표와 자유토론을 중심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 학장은 “동아대와 중국 강소성 사회과학원이 자매결연을 맺고 추진해 온 국제학술세미나가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며 “이번 한·중 국제학술세미나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단단히 다지고 부산 및 강소성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전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