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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지난 20일 개최 |
2019-09-24 오전 11: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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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지난 20일 개최 | | | 
| 지난 20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공> | | | | | | | | | | | | 강세호 FT MARINE 대표 수석부회장 취임 등 추대패 증정식 진행
조정호 소장, ‘디지털 시대 리더의 자기 혁신’ 주제 특강 펼쳐
| | | | | | | |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임준택) 주최 ‘제51회 동아비즈니스포럼’이 지난 20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포럼은 이날 수석부회장으로 취임한 강세호 FT MARINE 대표와 부회장·문화이사·홍보이사·사무국장에게 추대패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동규 동아대 교학부총장, 최형림 경영대학원장, 조용언 전 경영대학원장, 이상완 재무처장, 최규환 학생·취업지원처장, 노증현 ㈜부경수산 대표이사, 홍철우 ㈜대한금속 대표이사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도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동아비즈니스포럼엔 언제나 만남과 배움이 있고 그걸 통한 자기발전의 장이 펼쳐진다”며 “이 자리는 자기발전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며, 오늘만큼은 그동안의 성취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엔 인문경영연구소·한국웃음치료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조정호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네트워킹 코드를 해독하라』(2006)와 『한국의 세일즈 명인』(2006) 등 저자인 조 소장은 이날 ‘디지털 시대 리더의 자기 혁신’이란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조 소장은 “강하고 건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전 있는 가치를 공유하며 솔선수범하는 덕목이 필요하다”며 “전공에서 나아가 기술과 트렌드, 문화 등 다양한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자신의 일과 연결해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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