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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 ‘2019학년도 제2학기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2019-08-29 오전 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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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 ‘2019학년도 제2학기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 | .jpg)
| ‘2019학년도 제2학기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신정택 총동문회장(첫줄 가운데) 및 총동문회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이번 학기 1,100만 원 등 지금까지 학생 1,500여 명에게 11억여 원 전달
신정택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창립 70주년 맞아 동문장학금 의미 더해”
| | | | | | | | (재)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이사장 신정택)는 ‘2019학년도 제2학기 동문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8일 오후 동아대 총동문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신정택 총동문회장(동문장학회 이사장)을 비롯 서경식(KS세무법인 대표이사)·김미애(법무법인 한올 대표변호사) 감사 등 동문장학회 관계자와 최규환 학생·취업지원처장,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동문장학회 이사),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찬희(의학과 4) △김효준(경영학과 4) △곽민진(건축학과 3) △진성훈(에너지·자원공학과 3) △김유진(프랑스문화학과 2) △배보연(의약생명공학과 3) △이현수(수학과 2) △김세은(사회복지학과 2) △도하림(국제무역학과 2) △강소연(분자유전공학과 1) △하명성(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1) 학생 등 모두 11명이 100만 원씩 1,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신 총동문회장은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70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동문장학금은 의미가 더욱 깊다”며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동아인의 자랑스런 역사이자 성취임을 되새기며 총동문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모교발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하명성 학생은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나를 포함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동아대 총동문회는 지난 1988년 ‘동문장학회’를 설립, 지금까지 1,500여 명의 학생에게 11억여 원의 장학금을, 교수들에게 3,700여 만 원의 학술연구비를 지급했다. ‘동아인의 밤’ 행사와 동문회보 제작, 동문가족 진료카드 사업 등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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