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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MBA원우회 ‘2019년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2019-06-05 오전 10: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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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MBA원우회 ‘2019년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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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동아대 경영학석사(MBA)과정 원우회 주최 ‘2019년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52기 손현선>
| | | | | | | | | | | | 동문 및 가족 150여 명, 족구·단체줄넘기 등 경기로 친목과 화합 다져
| | | | | | |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용언)은 ‘2019년 경영학석사(MBA)과정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 MBA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MBA원우회(회장 양철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양 회장을 비롯 조용언 경영대학원장과 정재현 부원장, 윤성욱 교무처장, 조윤설 MBA총동문회장, 동문‧가족 등 모두 150여 명이 참가해 족구와 팔씨름, 단체줄넘기, 신발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먼 길을 갈 땐 잠깐씩 쉬어가면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고 함께 출발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결과에 상관없이 마음껏 즐기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오늘을 기회로 선후배들이 만나 소통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더욱 끈끈한 정을 쌓길 기대한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아대 동문으로서 연대의식과 자긍심을 나누고 언제나 모든 동문에게 무한한 발전과 건강, 행운이 함께 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1969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석사 동문을 배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와 사례 중심 교과목으로 직장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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