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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 등급 |
2019-04-24 오전 9: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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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 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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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11월 열린 ‘2018 인문학대중화사업 제6회 인문학콘서트’ 사진.
(2) 지난해 12월 열린 ‘2018 인문역량 강화사업단 우수성과 시상식’ 사진.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인문역량강화사업단 제공>
| | | | | |  | | | | | | | 인문학 진흥 특성화 전략‧강의 질 관리체제 구축‧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등 ‘호평’
박은경 단장, “대학의 적극 지원과 구성원 열의 덕분, 사업성과 관리 노력할 것”
| | | | | | | |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CORE, 단장 박은경 교수)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종료했다. 동아대는 앞으로 5년간 성과관리와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후속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문기반융합전공’과 ‘기초학문심화’ 모델을 운영한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2018년도 종합평가에서 인문학 진흥을 위한 특성화 전략 추진, 인문학 강의 질 관리체제 구축과 활용, 인문학 교양교육 개선, 인문학 특성을 반영한 학생지도, 사업성과 확산 노력, 재정집행계획의 적정성과 사업계획의 지속가능성 등에서 골고루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히 한국연구재단은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 성과에 대해 “인문학 진흥 재정 투자와 교원 충원 확대, 인문학 강좌 수 확대, 연구비 수주 및 기금 확보 계획 등 정량 항목을 모두 달성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새로 개발된 인문융합 연계 전공과목들의 경우 인문학적 특성과 사회과학적 특성을 합리적으로 융‧복합한 점이 인문학 진흥 사업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호평했다.
동아대는 또 ‘인문기반융합전공’과 ‘기초학문심화’ 모델 학위과정 개설, 인문학 교양과목 수 확대 등을 통해 인문학 교과목 참여 인원 확대 도모, 인문학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상담과 진로 교육을 실시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내실 있는 K-MOOC 교과목 운영, MOU 체결 등 활발한 교류 활동, 글로컬 헤리티지 청년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출판문화매체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도 바람직한 모델 사례로 인정받았다.
박 단장은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인문학 진흥을 위한 구성원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인문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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