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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 2단계 진입 |
2019-04-23 오전 10:5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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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 2단계 진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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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2)~(3) ‘2018 산학협력엑스포’와 ‘2018 DA-LINC+ Fair’에서 열린 동아대 ‘기능성 실버디저트 시제품 전시회’.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링크사업단 제공> | | | | | |  | | | | | | | 교육부 단계평가 무난히 1차 통과, 앞으로 3년간 약 120억 원 재정지원 받아
사회맞춤형 기업지원체제‧산학협력 대표 브랜드‧다학제 소통형 인재양성 ‘호평’
대상 확대‧다차원적 성과 확산으로 산학협력 체계 한층 ‘강화’, 지역사회 기여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 진입, 앞으로 3년간 국가로부터 약 12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며 ‘ABC선도모델 대상 확대 및 다차원적 성과 확산(D[Delta] Model)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 고도화 실현’에 앞장, 대학 내 체계 및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등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또 독자적으로 지속가능한 ICC(기업협업센터) 및 RCC(지역협업센터)를 육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업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특화분야 인재양성 및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동아대는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비롯,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부산지역 거점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 총장은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성공적인 2단계 사업 수행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모델이 확대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 1단계 링크플러스 사업 기간 동안 ‘지역사회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중심대학’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서부산 지역과 연계, ‘산업고도화’와 ‘도시문화재생’, ‘실버바이오‧헬스’ 등 3가지 특화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1단계 사업에서 동아대는 ‘사회맞춤형 기업지원 체제 구축(A[Aid] Model)’과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 창출(B[Brand] Model)’, ‘인문-사회-공학기반 다학제 소통형 인재양성(C[Class] Model)’으로 구성된 ‘ABC선도모델’을 창출했다.
이를 통해 동아대는 기업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사회 가치 실현과 산학협력 내실 강화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ABC선도모델’을 바탕으로 대학 내 산학협력 조직 강화와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 개편, 특화교육 및 진로‧취‧창업 종합지원체계 구축 등 조직‧인력‧제도‧운영‧시스템 개선을 이루며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했다.
동아대는 또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과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기업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링크플러스 사업은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 발굴과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확산, 현장 적응력 높은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등을 거친 후 사업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단계에 진입하는 대학을 최근 발표했으며, 동아대는 무난히 1차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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