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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혜암장학금’ 300만 원 전달 |
2019-04-16 오전 11: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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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혜암장학금’ 300만 원 전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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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달 26일 ‘2019학년도 1학기 혜암장학증서 전달식’에서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지난달 26일 승학캠퍼스 패션디자인학과 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혜암장학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 지난달 26일 승학캠퍼스 패션디자인학과 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혜암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교무처 제공> | | | | | | | | | | | | 심부자 명예교수 기금 조성, 현재까지 37명에게 모두 4,800만 원 수여
| | | | | | | | 동아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이신영)는 ‘2019학년도 1학기 혜암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 학부생 2명에게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심부자 명예교수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진, 학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선 4학년 권나영·안유현 학생이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혜암장학금’은 심부자 명예교수의 호 ‘혜암(蕙岩)’을 따 만든 장학금으로, 지난 2011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재학생 37명에게 장학금 4,800만 원이 지급됐다. 심 명예교수가 해마다 꾸준히 학과에 전달한 기금으로 조성된 혜암장학금은 패션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권 학생은 “혜암장학금이란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은 만큼 학업과 교내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심부자 교수님처럼 저 역시 후배들을 위해 베풀 수 있도록 열심히 패션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안 학생은 “언제나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를 생각해주신 심부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노력해 동아대를 빛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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