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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태권도부,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대활약 |
2019-04-03 오전 10: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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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부,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대활약 | |  |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대활약한 동아대 태권도부. 앞줄 왼쪽부터 단체전 1위를 차지한 형인혁, 황선명, 강민우, 이주형, 이진훈, 박상훈 선수. <사진 = 태권도부 제공>
| | | |  | | | | | 단체전 1위 비롯 지도자상·최우수선수상 등 휩쓸어, 개인전 10개 메달 획득 ‘쾌거’ 이주형(-63kg)·강민우(-80kg) 1위 등 금2·은1·동7 획득, 형인혁 최우수선수상 수상 | | | | | | 동아대학교 스포츠단(단장 신기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태권도부가 개인전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태권도부(감독 이동주)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단체전 1위에 올랐다.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선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땄으며 여자대학부에서도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또 이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엔 형인혁(태권도학과 4), 강민우(태권도학과 3), 이진훈(태권도학과 2), 이주형·박상훈·황선명(태권도학과 1) 선수 등 6명이 출전, 정상에 올랐다. 형인혁 선수는 단체전 활약으로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개인전 –63kg에선 이주형 선수가 1위, 형인혁·박범구(태권도학과 3)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월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같은 체급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강민우 선수는 이번 대회 –80kg급에서도 금메달을 차지, 지난해 1위가 이변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금메달을 딴 강민우 선수와 이주형 선수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묵묵히 겸손하게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선 이밖에 박상훈 선수가 –87kg 2위, 성연서(태권도학과 1)·이재훈(태권도학과 1)·배일규(태권도학과 2) 선수가 각각 –58kg, -74kg, +87kg 3위 성과를 거뒀다. 여자대학부 개인전 –53kg과 –57kg에서 김성경(태권도학과 1), 박지승(태권도학과 4) 선수도 3위를 기록했다.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선 이밖에 박상훈 선수가 –87kg 2위, 성연서(태권도학과 1)·이재훈(태권도학과 1)·배일규(태권도학과 2) 선수가 각각 –58kg, -74kg, +87kg 3위 성과를 거뒀다. 여자대학부 개인전 –53kg과 –57kg에서 김성경(태권도학과 1), 박지승(태권도학과 4) 선수도 3위를 기록했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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