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19-03-13 오후 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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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1)~(2)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동문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석 동문, 오상석 자문위원장, 조윤설 제23대 석사 총동문회장, 조용언 경영대학원장, 한미옥 동문, 최순종 동문.       

<사진 = 경영대학원 제공>
 
 
     
 

조윤설 제23대 회장 취임,“동문회 화합과 발전 위해 발로 뛰겠다”
박종석·한미옥·오상석·최순종 동문,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 기부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MBA) 총동문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조윤설 회장이 제23대 석사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박종석(MBA 50기)·한미옥(MBA 52기)·오상석(MBA 41기)·최순종(MBA 50기) 동문이 각각 500만 원씩 2,0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엔 조용언 경영대학원장과 대학 관계자들, 역대 석사총동문회장 및 강재경 제22대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제41기 출신으로 현재 ㈜삼영건장과 ㈜큐브스엘이디 등 2개 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2,000여 명의 동아대 MBA석사 동문들은 조직에 대한 성실성과 전문성으로 우리나라 산업협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신임 회장으로서 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석 상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와 한미옥 (주)대성PTC 전무이사가 자랑스러운 경영인상을, 오상석 (주)동산화학 대표이사와 최순종 (주)아모레퍼시픽 새동래특약점 대표이사가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1969년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2,100여 명 석사 동문을 배출하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전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