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오세경 교수,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 2019-03-08 오전 10:22:13
   대외협력처 / 조회 : 2377

동아대 오세경 교수,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
 


오세경 동아대 교수.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 지역 균형발전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오세경 도시계획공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국토계획과 개발에 관한 최상위 위원회로서 광역도시‧도시‧군 계획,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등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심의하고, 도시‧군 계획에 관한 조사와 연구 등을 맡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를 임기로 부산 지역 대표로 위촉된 오 교수는 “국토 계획과 개발은 국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 보전 그리고 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부터 동아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오 교수는 동아대 기획처장과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 울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디자인환경대학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