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관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19-02-19 오전 1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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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관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차재관 동아대 의과대학 의학과 신경과학교실 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 정착 기여 등 보건의료 발전 헌신 공로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차재관 의과대학 교수가 국민보건 향상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차 교수는 지난해부터 전국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 회장을 맡아 부산경남권 등 우리나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의 정착과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차 교수는 또 지난 2016년 9월부터 동아대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일하면서 부산지역 심뇌혈관질환자 관리와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차 교수는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와 2018년도 사업계획에서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동아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동아대병원과 의과대학, 학교법인 등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역에서 발생한 심뇌혈관 질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센터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2010년 4월 보건복지부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