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2018학년도 경영대학원 동문초청 명사특강 및 제47회 동아비즈니스포럼’ 13일 개최 2018-11-14 오전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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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18학년도 경영대학원 동문초청 명사특강 및 제47회 동아비즈니스포럼’ 13일 개최
 


(1) 지난 14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8학년도 경영대학원 동문초청 명사특강 및 제47회 동아비즈니스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지난 14일 저녁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8학년도 경영대학원 동문초청 명사특강 및 제47회 동아비즈니스포럼’에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 = 동아비즈니스포럼 제공>
 
 
     
 

“긴밀한 산학협력 유지, 급변하는 지식사회 선도와 상생 발전 기원”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다’ 주제 강연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조용언)과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노증현)은 ‘2018학년도 경영대학원 동문초청 명사특강 및 제47회 동아비즈니스포럼’을 지난 13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원장과 노 회장을 비롯해 허재택 동아대병원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정재현 경영대학원 부원장, 강재경 경영대학원 석사동문회장, 이재윤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장, 강세호 FT MARINE 대표, 이석형 반도기전(주) 대표, 이현우 이현우양복점 대표, 안희배 동아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 원장은 “강한 동문과 사례중심 교육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동문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활동 기반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동문초청 명사특강 시간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을 살찌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아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포럼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지식사회를 선도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 시간엔 자수성가한 대표적 기업가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도 유명한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에서 출시돼 1990년대까지 세계에서 구두를 가장 많이 만드는 브랜드였던 ‘바이네르’의 상표권을 인수해 명품구두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김 대표는 ‘아름다운 납세자상(2013)’과 ‘철탑산업훈장(2012)’,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2012)’ 등을 수상했다.

   『힘들어도 괜찮아』(2018)와 『멋진 인생을 원하면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2011) 등 저서도 있는 김 대표는 이날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다’란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