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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전자공학과 ‘ECOM’팀, 지능형 SoC 로봇워 우승 |
2018-11-07 오전 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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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전자공학과 ‘ECOM’팀, 지능형 SoC 로봇워 우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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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국제로봇콘테스트-지능형 SoC 로봇 워’에서 우승한 동아대 전자공학과 ‘ECOM’ 팀이 강대성 지도교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로봇콘테스트’ 시상식.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카이스트 주최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회 최초로 예선과 본선 ‘통합 우승’
| | | | | | | | 동아대학교는 전자공학과 정영효·윤주영·정진우·도효주·박재원·최태현 학생 등으로 구성된 ‘ECOM’ 팀이 카이스트 시스템설계응용연구센터(SDIA)가 주관한 ‘2018 국제로봇콘테스트-지능형 SoC 로봇 워’에서 우승,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제7회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동아대 ‘ECOM’ 팀은 이 대회가 개최된 이후 최초로 예선과 본선 통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지능형 로봇’이란 외부의 지속적 명령 없이 하나의 목적이 주어지면 스스로 판단, 이를 수행하는 로봇이다. 반도체와 로봇의 융합을 통한 세계 최고의 지능 로봇 구현 등을 위해 전국 대학(원)생 팀을 대상으로 이 대회가 16회째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 대학생 8,320명으로 구성된 1,762팀이 참가했다.
동아대 ‘ECOM’ 팀이 수상한 ‘Soc Taekwon Robot’ 부문은 태권도 격투로봇이 지름 2m의 팔각형 경기장에서 상대로봇의 머리와 몸통, 다리를 공격해 점수를 획득,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로 반도체 기술을 활동한 빠른 영상처리 및 인식 기술 개발이 관건이다.
특히 ‘ECOM’ 팀은 동아대의 이색 학점취득제도인 ‘도전학기제’ 수행 과정에서 연달아 대회 수상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도전학기제’는 개인 또는 그룹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할 과제를 직접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학점을 인정받는 자기주도형 학습 설계 프로그램이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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