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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석당학술원·인문과학대학, 제2회 ‘낙동인문포럼’ 개최 |
2018-11-06 오전 10:5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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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학술원·인문과학대학, 제2회 ‘낙동인문포럼’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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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북구청 대강당에서 동아대 석당학술원과 인문과학대학 주관으로 ‘낙동인문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 = 인문역량강화사업단 제공>
| | | | | | | | | | | |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주제, 낙동강 하구 인문자산 활용 방안 논의
| | | | | | | |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원장 박은경)과 인문과학대학은 제2회 ‘낙동인문포럼’을 지난 2일 부산 북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석당학술원은 2018 인문도시사업의 하나인 ‘인문주간’ 행사를 마련,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일반인에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문화콘텐츠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의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 인문자산 활용 방안-북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동아대 조선경 대학원생은 ‘뉴 뮤지올로지(New Museology) 개념을 적용한 서부산 지역 인문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사례연구 발표를,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대표는 ‘낙동강 르네상스와 낙동강 뱃길 복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정용수 동아대 명예교수가 ‘낙동강변 문화자산의 인문학적 접근’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최영호 동아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창희, 전성현, 정규식, 손숙경, 류미향 등 학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열린 ‘낙동인문도시위원회’에서 낙동인문도시위원 14명 등이 ‘인문도시사업 낙동열전의 전망과 기대’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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