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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학군단, 국내 전사적지 탐방으로 견문 넓혀 |
2018-10-05 오전 10: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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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국내 전사적지 탐방으로 견문 넓혀 | | | | | | | | | | | | | | 후보생등 54명, 3일부터 이틀간 철원 평화전망대와 용산 전쟁기념관 등 다녀와
| | | | | | | | 동아대학교 학군단(단장 유영석)은 단장과 선임교관, 후보생 등 54명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국내 전사적지 답사를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현장학습을 통해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사 유적지와 전쟁기념관 등 호국성지 위주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후보생들은 DMZ를 볼 수 있는 철원 평화전망대와 영화 ‘고지전’의 배경이 된 백마고지, 철원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노동당사, ‘철마는 달리고 싶다’란 문구로 유명한 월정리 폐역,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등을 관람했다.
탐방에 참가한 조홍준(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3) 대대장 후보생은 “GOP 철책선과 DMZ 비무장지대를 실제로 보며 분단의 아픔과 철저한 안보의식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배우고 익혀 멋진 정예 장교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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