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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외국인유학생 공식 서포터즈 ‘데일리’ 워크숍 개최 |
2018-09-27 오전 11:2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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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외국인유학생 공식 서포터즈 ‘데일리’ 워크숍 개최 | | |  |
문철주 동아대 국제교류처장(앞줄 오른쪽 끝)과 국제교류처 직원, 외국인유학생 공식 서포터즈 ‘데일리’ 학생들이 워크숍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제교류처 제공>
| | | | | | | | | | | | 유학생 지원 우수 사례 등 교육, ’팀빌딩‘ 위한 명랑운동회 등 진행
| | | | | | | |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문철주)는 외국인유학생 공식 서포터즈 ‘데일리(DAILY, Dong-A I Love You)’ 워크숍을 최근 개최, 유학생 지원 우수 사례 발표와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동아대 재학 중인 한국인과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데일리는 문화체험과 학습, 홍보 등 세 분과로 나눠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버디 또는 멘토 역할을 하며 그들의 입국과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한다. 국제교류처는 지난해까지 ISSC(International Student Support Club)와 글로벌멘토, 국제교류도우미 등으로 흩어져 있던 지원활동을 올해부터 ‘데일리’로 통합, 일원화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데일리 학생들과 문 처장, 국제교류처 직원 등 모두 50여 명이 참가, 국제교류 관련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명랑운동회 등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 1기 기수장을 맡고 있는 양수호(국제관광학과 4) 학생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교류처 선생님들과 데일리 멤버들 간에 가족과 같은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친구들도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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