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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생들, 여름방학 중 공모전 다수 입상 |
2018-09-12 오전 10: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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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생들, 여름방학 중 공모전 다수 입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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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회 부산 푸드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 (2) ‘제1회 근로자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생들의 작품 ‘Calling’ 장면.
<사진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제공>
| | | | | |  | | | | | | | ‘부산 푸드스토리 공모전’에서 3팀 입상, ‘제1회 근로자영화제’ 대상 등
| | | | | | | | 동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김대경)는 지난 여름방학 중 재학생들이 활발히 공모전에 참가, 다수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주관한 ‘제4회 부산 푸드스토리 공모전-카페&커피 이야기’에서는 동아대 학생 3팀이 입상했다. 이 공모전은 바다와 카페,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어울리는 도시 이미지와 음식관광 콘텐츠가 풍성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포토에세이와 르포, 수필, 콩트 등 텍스트 형식이나 만화, 지도, 웹툰, UCC,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공모작 중 동아대 학생팀이 만든 UCC ‘사연 읽어주는 남자’(이동윤·이석교·이연주·윤채민)가 은상을, ‘도시 속 쉼이 있는 다채로운 부산’(박태경·박예지·김소정·신예림)이 동상을, ‘카페스토리 인 부산’(박재범·변세영·이나영·안민우)이 입선을 차지했다.
이들 UCC는 저마다의 스토리와 영상미로 부산의 ‘카페’를 담아내는 동시에 부산의 관광 명소도 보여주며 ‘힐링’을 전했으며, 수상작들은 ‘부산 푸드 스토리 수상 모음집’ 또는 ‘푸드 맵’ 등으로 제작돼 부산의 음식·문화자원을 홍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에서 주최한 ‘2018 영화의전당에서 노는 영상 대회’에서도 동아대 학생들이 우수상을 탔다. 야외상영회를 즐기는 모습이나 영화보러 가는 여정 등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을 자유롭게 즐기는 영상을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야외광장’(박예지·박효지·최효지)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한 ‘제1회 근로자영화제’에서는 동아대 학생들의 작품이 1등 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구자민, 이동윤, 이연주, 손정범, 신예림, 정세빈, 권혜영 학생으로 이뤄진 ‘얼리버드’ 팀은 ‘Calling’이라는 작품을 출품, 사회초년생이 겪는 어려움을 다루며 힘든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가족’이란 것을 보여줬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근로자문화예술제’의 시범사업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164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김성호 감독(심사위원장)과 김형석 평론가, 백은하 기자, 안영진 프로듀서, 황혜림 프로그래머 등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5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KBS아트홀에서 열리는 근로자문화제 종합시상식에서 열리며, 이날 수상작 상영회도 가질 예정이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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