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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통일열차 리더십 아카데미’ 10주간 진행 |
2018-09-10 오전 1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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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통일열차 리더십 아카데미’ 10주간 진행 | |  | 지난 5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경동홀에서 ‘통일열차 리더십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사진 = 부산통일교육센터 제공>
| | | | | | | | 문정인 특보와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등 전문가 특강 11월까지 이어져 수료식(11월 14일)에선 한석정 총장 특강 실시 예정 | | | | | | 동아대학교는 ‘통일열차 리더십 아카데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9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회장 한석정 동아대 총장)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체결한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최근 부민캠퍼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통일 미래 주역인 자문위원들의 교육을 위한 이번 아카데미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이영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이 ‘통일열차는 왜 부산에서 출발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앞으로 매주 이어질 강연에서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비롯해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김갑식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교수, 방호범 연변대 교수, 이기완 창원대 교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이신욱 동아대 교수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10주간 진행될 강연에서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의 관계 등을 짚어보며 통일 정책을 전망해보고, 마지막 날인 11월 14일 수료식에선 한석정 동아대 총장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부산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인 윤은기 동아대 교수는 “이번 통일열차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남북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에 관한 저명인사와 통일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남북화해 시대와 협력관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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