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7일 오후 승학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열린 부산신항만(주)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황규홍(오른쪽) 대외협력처장과 강동성(오른쪽) 부산신항만(주)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 (순서대로) 황진아 부산신항만(주) 차장, 강동성 부산신항만(주) 상무,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나웅 대외협력처 직원.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
강 상무 “장학기금이 동아대 학생들을 위한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
부산신항만(주)(대표이사 김영민)이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장학기금 전달식은 지난 17일 오후 승학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황규홍 대외협력처장을 비롯 강동성 부산신항만(주) 상무, 황진아 부산신항만(주) 차장 등이 참석했다.
강 상무는 이 자리에서 “동아대 출신 사원들의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동아대 학생들을 위한 좋은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황 처장은 “동아대를 위한 부산신항만(주)의 마음이 참 고맙다”며 “앞으로도 동아대와 부산신항만(주)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산신항만(주)은 지난 1996년 부족한 항만시설 확충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및 동북아 허브 포트(Hub Port, 중추 항만) 개발과 운영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 21세기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