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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학군단, ‘2018년 하계 입영훈련’ 출정신고식 개최 |
2018-06-22 오전 10: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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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2018년 하계 입영훈련’ 출정신고식 개최 | | | | | | | | | | | | | | 지난 21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 김동규 부총장 등 100여 명 참석, 결의 다져
괴산 육군 학생군사학교서 2회에 걸쳐 ‘각개전투’‧‘독도법’ 등 훈련 진행 예정
| | | | | | | | 동아대학교 제117학군단(ROTC, 단장 유영석)은 ‘2018년 하계 입영훈련’ 출정신고식을 지난 21일 오후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 괴산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하계 입영훈련은 이번 달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훈련과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행되는 2차 훈련 등 모두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차 때 후보생 49명이, 2차 훈련에서 후보생 52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한다.
후보생들은 이번 입영훈련에서 각개전투, 경계, 화생방, 수류탄, 구급법, 제식, 분‧소대전투, 독도법(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해독하는 기술), 개인화기 등 훈련을 받는다.
김동규 부총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사람에게 중요한 덕목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학군후보생들에게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므로 항상 ‘나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입영훈련은 몸과 마음을 맞춰가는 과정이므로 이 기간을 ‘수련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건강한 몸과 깨끗한 정신을 다지는 기회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대 학군단은 1961년 창설돼 전국 최우수 학군단 9회, 하계입영훈련 전국 1위 8회, 교육사열 우승 11회, 임관성적 1위 대통령상 3명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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