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학군단, 베트남 군사문화탐방 실시 |
2018-06-07 오전 9:58:49 |
|
동아대 학군단, 베트남 군사문화탐방 실시 | | |  |
동아대학교 학군단 해외 군사문화 탐방 참가자들이 베트남 ‘카이딘 왕릉’(후에 소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학군단 제공>
| | | | | | | | | | | | 후보생 등 30여 명, ‘다낭’과 ‘후에’ 지역 전‧사적지 방문
| | | | | | | | 동아대학교 학군단(단장 유영석)은 후보생과 학군단장, 선임교관, 훈육관 등 30여 명이 다낭과 후에 지역 등 베트남 전‧사적지 탐방을 최근 다녀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군사관 후보생들의 국가관과 안보관, 애국심을 고취하고 장교로서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사적지 답사를 통해 호국정신 강화, 글로벌 마인드 형성, 해외 역사 체험 등을 위해 실시됐다.
학군단은 월남전 보트피플(선박을 이용해 해로로 탈출하는 난민) 사망 장소인 ‘다낭 미케해변’과 월남전 요새였던 ‘하이반 고개 전쟁 벙커’, 월남전 당시 월맹군(비엣민)과 미군 전투장소인 ‘마블마운틴’, 미군 전투기 격납고 등과 베트남 왕조 마지막 수도인 ‘왕궁 후에성’, ‘투득황제 왕릉’, ‘카이딘 왕릉’ 등 전‧사적지를 방문했다.
탐방에 참가한 장영인(태권도경호학과 4) 대대장 후보생은 “베트남 여러 곳을 탐방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 “월남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자유수호 의지와 정신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고, 장교후보생으로서 갖춰야 할 군사적 지식을 조금이나마 학습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