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선영 국제무역학과 교수와 서주환 경영학과 교수, 오지영 국제무역학과 교수, 최형림 경영대학장, 박정국 경영학과 교수, 서미옥 경영학과 교수(순서대로). <사진 제공 = 경영대학>
변선영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 5명 우수평가로 수상자 선정
동아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최형림)은 ‘2018학년도 제1학기 경영대학 최우수강의상 시상식’을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영대학 최우수강의상은 경영대학 소속 전임교원과 전담교원(학교 전체에서 최우수 및 우수강의교수 제외)을 대상으로 교육혁신원이 제공한 강의평가결과 전체 상위 10% 미만인 교원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최우수강의상을 받은 변선영‧오지영 국제무역학과 교수와 서미옥‧박정국‧서주환 경영학과 교수는 △국제경영론 △무역학개론 △경영학개론 △기업법Ⅱ △마케팅전략 등 과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변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강의에 좋은 평가를 해줘서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 학장은 "경영대학이 성공적인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밟아 나가고 있는 데에는 교수님들의 도움이 크다"며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해 경영대학 인재상인 ‘다우이스트(DAUist,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경영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적이며 해결 중심적 사고를 가진 실용적 전문인)를 배출하는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