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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운영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우수상 수상 |
2018-05-02 오전 10: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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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운영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우수상 수상 | | |  |
윤은주(왼쪽에서 일곱 번째)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과 직원들이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
| | | | | | | | | | | | 식단 개발, 위생·영양 교육, 쿠킹클래스 등 수혜자 맞춤형 사업 운영
| | | | | | | | 동아대학교 소속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은주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국 215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 센터의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안전 관리 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 여부, 급식소 관리와 인적 관리, 방문지도 등을 종합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부산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대는 사하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25개소를 관리, 어린이 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 수준을 높이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90%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식약처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 센터장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위생·영양 관리 방법 교육과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어린이 및 성인 대상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 쿠킹클래스 교육지도안 개발 등 수혜자 맞춤형 사업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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