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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베트남 호치민기술사범대와 교류 강화 |
2018-04-25 오전 10:3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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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베트남 호치민기술사범대와 교류 강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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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석정(오른쪽) 동아대 총장과 도반중(Do Van Dung) 베트남 호치민기술사범대 총장이 협정 갱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한석정(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아대 총장과 문철주(왼쪽에서 두 번째) 국제교류처장이 베트남 호치민기술사범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지난 2012년 맺은 협약 갱신, 한국어센터 운영 등 교류 지속키로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베트남 호치민기술사범대학(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과의 학술교류협정을 갱신,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1962년 설립된 호치민기술사범대학은 학생 수 약 2만6,000명의 공립대학으로, 지난 2012년 9월 동아대와 협정을 체결한 이후 호치민에 소재한 투덕캠퍼스 내에서 ‘동아대 한국어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한석정 동아대 총장은 지난 24일 동아대를 방문한 호치민기술사범대학 도반중(Do Van Dung) 총장과 리티엔짱(Ly Thien Trang) 국제교류처장, 버민후안(Vo Minh Huan) 전자‧전기공과대학 부학장, 레프엉안(Le Phuong Anh) 외국어대학 부학장, 부쩡루앗(Vu Trong Luat) 도서관장 등을 만나 두 대학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정을 다시 맺었다.
한 총장은 “예전부터 베트남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하롱베이 등에 여러 번 다녀왔다”며 “취임 때부터 동남아 진출을 강조한 만큼 두 대학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호치민기술사범대학 측은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가 최근 더 돈독해지고 호치민과 부산을 오가는 비행기 편의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두 대학의 관계가 앞으로 더욱 좋아질 신호”라고 호응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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