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 ‘2018 1차 콜로키움’ 지난 3일 개최 2018-04-04 오전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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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 ‘2018 1차 콜로키움’ 지난 3일 개최

 

지난 3일 승학캠퍼스 공대 2호관에서 개최된 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 ‘2018 디자인환경대학 도시계획공학과 1차 콜로키움’의 모습.
<사진 제공 = 도시계획공학과>

 
 
   
 

허정문 LH공사 부산‧울산지역 본부장, ‘도시계획, 공학의 현재와 미래’ 주제 강연

 
   
    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학과장 권태정)는 ‘2018 디자인환경대학 도시계획공학과 1차 콜로키움’을 지난 3일 승학캠퍼스 공대 2호관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콜로키움은 허정문 LH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이 ‘도시계획, 공학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강연해 진행됐다.

   허 본부장은 한국도시계획의 필요성과 도시계획 직종 전망, 전공의 중요성 등을 역설하며 “인생의 목표를 계획하고 기업가 정신을 가져라”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도시문제를 잘 알면 그에 맞는 사업을 할 수도 있고, 도시 내 조명 밝기 조절을 통해 범죄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며 “도시계획공학은 많은 분야를 폭넓게 다루므로 여러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허 본부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 중앙고와 동아대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LH공사에 입사한 이후 신도시계획처와 사업계획실, 금융사업처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