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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 3억 원 돌파 |
2018-03-12 오전 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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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2박3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Leaders Club 15-1기 취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와 상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취업지원실> | |
| | | | | | | 선배가 후배들의 취업 교육에 참여하는 ‘전국 유일’ 사례 졸업생‧재학생 1,000여 명 정기 기부 및 각종 상금 자발적 기부 등 취업캠프‧취업동아리‧스터디룸에 활용, 순환형 시스템 ‘모범’ | | |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취업지원실에서 모금 및 운영하는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매월 1~2만 원씩 정기 기부하고 있는 동아대 후배사랑 취업교육 기금은 지난 2010년부터 조성되기 시작, 2017학년도 기준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최근 누적 모금액 3억 2,170여 만 원을 기록했다.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교육기금을 내는 사례는 동아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며, 취업지원실과 취업지도교수도 동참하는 등 학교 구성원들도 각종 상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동아대는 취업교육기금을 활용해 취업 관련 교육과 취업캠프, 취업동아리, 스터디룸 등에 투자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지원 사업을 펼친 결과, 다른 대학에서도 앞다퉈 벤치마킹하는 ‘취업지원 시스템의 모범’으로 꼽히고 있다. 외부강사 초빙이나 업체 위탁 없이 취업지원실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대 학생들은 저학년 때부터 본인의 진로를 설정하고, 사회진출 준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동아리는 학년별‧분야별 그룹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동아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하는 것보다 취업동아리에 합격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대기업 취업동아리 ‘동아 리더스 클럽(Donga-A Leaders Club)’을 비롯해 중견기업 취업동아리 ‘프론티어즈(Frontiers)’, 저학년 취업동아리 ‘리더스 클럽 주니어(Leaders Club Junior)’ 등 각 동아리 내에서도 인문반과 이공반, 금융반, 영업‧유통반, 공기업반 등 소그룹으로 나눠 지도교수와 담당직원이 희망분야별 경력 개발, 입사서류 작성법 및 모의면접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취업교육기금 기부뿐만 아니라 직접 모교를 찾아 입사 희망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취업전략 조언 등 후배들에게 멘토링도 해주고 있다. 이처럼 대학에서 펼치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매년 3,000명에 달하는 학생이 혜택을 받고, 이들이 다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순환형 시스템이 바로 동아대가 자랑하는 ‘Post Graduation Job Volunteering Progam’인 것.
지난 2014년 동아대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자(주)에서 근무하며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이정화 씨는 “학교 다닐 때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취업동아리가 선배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걸 알고 더 힘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나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고, 시간이 될 때마다 후배들에게 멘토링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인용 동아대 취업지원팀장은 “졸업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가 오래 이어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발로 뛰겠다”며 “5년 후 동아 리더스클럽 20주년을 맞을 때는 출신 졸업생이 재직 기업 배지를 달고 후배들을 찾아와 도움을 주는 이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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