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신태갑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직무 발명과 지식재산 전략 수립’ 특강 등 알찬 시간 가져
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신태갑)은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사 안내와 도서관 활용방법, ‘대학원생 직무 발명과 지식재산 전략 수립 특강’ 등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인문대 3층 경동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일반대학원 신입생과 교육조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태갑 대학원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과 망설임의 순간이 있었을 텐데, 대학원 진학이라는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대학원 공부를 하며 사회에서 원하는 능력을 갖추는 동시에 주위를 배려하는 봉사와 감사의 정신도 갖추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또 신 원장은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앞날을 펼쳐나가는 것이 녹록지 않겠지만 자신이 꼭 지켜야 할 가치와 대상을 정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