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공동기기센터,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워크숍’ 개최 2018-03-08 오전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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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공동기기센터,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워크숍’ 개최

 

지난 7일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1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워크숍’의 모습.
<사진 제공 = 공동기기센터>

 
 
   
 

지성희 퍼킨앨머 부장,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구성 및 기본원리 등 설명

 
   
    동아대학교 공동기기센터(소장 임선희)는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워크숍’을 지난 7일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1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는 질량 분석기의 일종으로 10 이하의 작은 함량을 지니는 금속과 몇 가지 비금속 원소의 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워크숍’은 최신 기술을 이용한 분석법 개발 및 다양한 응용을 소개하기 위해 열렸으며 정밀 분석기기 업체인 ‘퍼킨앨머’의 지성희 부장의 주도로 진행됐다.

   지 부장은 “‘NexION 2000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는 미국 환경교육청(EPA) 기준에 따라 표준 모드에서 음용수와 자연수를 분석할 수 있다”며 “다른 집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높은 수준의 요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이라고 말했다.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