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2017학년도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 시상 |
2018-03-05 오후 12:05:49 |
|
동아대, 2017학년도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 시상 | | | .jpg) |
2017학년도 동아대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 수상자들이 5일 오전 10시 동아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석정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식‧윤진호‧홍순환‧남현정 교수, 한석정 총장, 이양헌‧김현모‧신은주 교수. 현안나 교수는 연구년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영어영문학과 남현정 · 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 이양헌 교수, ‘최우수’
홍순환·김현모·이광식·윤진호·신은주·현안나 교수, ‘우수’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2017학년도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에 대한 시상식을 5일 오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남현정(영어영문학과)·이양헌(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 교수가 최우수 강의교수로, 홍순환(미술학과)·김현모(기초교양대학)·이광식(응용생물공학과)·윤진호(의예과)·신은주(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현안나(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우수 강의교수로 선정됐다.
최우수 강의교수는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과 자연공학계열 각 1명이 수상했고, 우수 강의교수는 전임교원 중 계열별 각 2명씩과 강의전담전임교원 계열별 각 1명씩 뽑혔다.
동아대는 이번 시상의 공정성을 위해 제외되는 강좌를 최소화 해 심사했고, 1년(두 학기) 동안 4개 이상의 강좌를 담당한 전임교원에 한해 수상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 또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 각 단과대학별 최고 점수를 받은 교수를 후보자로 선정, 수업계획서 및 교과목 포트폴리오, 강의평가 결과 및 수상 이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강의교수에 선정된 남현정 교수는 “훌륭한 교수님들께서 쌓아온 동아대학교의 전통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수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양헌 교수는 “오랜 기간 강의를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더 잘 하라는 채찍질을 받는 것 같아서 부담도 된다”며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준비하고 강의에 성심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기존 학기별로 선정하던 최우수 강의교수를 올해부터 연 1회로 바꾸고 수상 인원도 최우수는 8명에서 2명으로, 우수는 10명에서 6명으로 줄여 상의 권위를 높였다.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