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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재경동문회 신년회 개최 |
2018-02-27 오전 10:5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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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동아대학교 재경동문회 신년회에서 권홍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회장, 최상용(왼쪽에서 네 번째) 고문, 차성수(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금천구청장, 최영주(오른쪽에서 네 번째) ㈜팬코 회장, 조재기(오른쪽에서 세 번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재경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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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권홍사 회장 등 150여 명 참석,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자” 화합 다짐
| | | | | | | | 동아대 재경동문회(회장 권홍사) 신년회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 회장(㈜반도건설 회장)을 비롯, 최정희 수석부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최영주 ㈜팬코 회장, 최상용 전 국회의원,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제정부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전 법제처장), 안병정 전 서울 강남경찰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가자’와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뭐든지 자신 있게 하면 이루어진다’는 세 가지 모토로 살아가려 한다”며 “회원 여러분도 나이가 많다고 대접받으려 하기 보다는 나이 들수록 고개를 숙이면 더 존경 받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동아대 출신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이자 지난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조재기 동아대 체육학과 명예교수는 “우리 동문들의 힘을 받아 올림픽 메달도 따고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며 모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동아대 재경동문회는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재선 구청장으로 성공적인 구정을 펼치고 있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에게 ‘동문회 친화력과 융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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