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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 최고’ 평가 |
2018-02-20 오후 6: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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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 최고’ 평가 | |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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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전경과 심뇌혈관질환센터.
<사진 = 동아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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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보건복지부 2기 사업평가 결과, 운영 및 성과에서 충족률 100% 기록
| | | | | | | | 동아대병원(원장 허재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기 사업운영 성과 평가’는 종합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서면 검토와 현장 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운영지침과 2017년 운영사업계획 준수 여부, 점검보고서와 2017년 운영사업성과를 각각 3대 7 비율로 살펴본 이번 평가에서 동아대병원 심혈관센터와 뇌혈관센터는 △조직‧인력‧시설‧장비‧정보체계 △운영‧진료 △결과 부문에서 충족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 당직과 센터인력 교육, 입원환자 교육, 60분 이내 응급실 도착 및 약제 투여, 원내 사망률, 약물 순응도, 해당병원 치료 지속률 등에서 동아대병원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는 의미다.
차재관 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부산‧울산 지역 심뇌혈관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센터가 계속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관리 거점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지난 2010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산‧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 질환의 빠른 진료 및 예방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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