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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한국남부발전‧한국플랜트서비스와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 |
2018-02-08 오후 12:5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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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한국남부발전‧한국플랜트서비스와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 | | |  |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에서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송정근(오른쪽) 동아대 공과대학장과 홍주영(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장, 이범혁 한국플랜트서비스(주) 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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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실무‧기술 교육, 자격증 취득, 장학금 지원 등으로 해외에너지사업 진출 인력 양성”
| | | | | | | | 동아대학교는 공과대학(학장 송정근)과 한국남부발전, 한국플랜트서비스(HPS)가 ‘청년일자리 창출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에서 최근 개최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송 학장과 염정국 공과대 산학부학장, 홍주영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장, 이범혁 한국플랜트서비스(주)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와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발전본부, 한국플랜트서비스(주)는 어학실력이 뛰어난 기계공학과‧전기공학과 학생 인력 매칭, 실무훈련 및 기술교육, 자격증 취득 및 장학금 지원, 우수 학생 정규직 채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너지사업 진출 인력풀(pool)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사하구)에 위치한 세 기관이 산학연계를 추진한 것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무형 인재양성, 우수인력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학생 선발 및 추천, 교육 지원 등은 동아대 현장실습지원센터(소장 최태원)가 담당키로 했다.
송 학장은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과 기업 모두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고, 프로그램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주)은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을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이고, 한국플랜트서비스(주)는 발전설비 및 산업플랜트설비 유지, 보수 정비전문회사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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