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 ‘한국과 동남아시아 인간·자본·문화의 이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
2018-02-05 오전 11:47:42 |
|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 ‘한국과 동남아시아 인간·자본·문화의 이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 | | .jpg)
 | (1)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최한 공동 학술대회 모습.
(2) 박장식 부산외대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인문역량강화사업단> |
| | | | | | | | | | |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 학자들 참가, 지난달 31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에서 열띤 토론 | | | | | | | |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의 문화교류 등 전반적인 관계를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동아대학교 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박은경)은 석당학술원과 공동으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인간·자본·문화의 이동’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를 지난달 3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 동아시아연구원 주관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학술대회에선 박장식 부산외대 교수가 ‘지역 연구의 최근 경향 :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했다.
이어 엄경흠 신라대 교수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문화적 친연성에 관한 시고’, 정규식 동아대 교수가 ‘17세기 조선 지식인의 동남아 인식 : 조완벽(趙完壁)의 안남(安南) 체험을 중심으로’, 짠단홍 베트남 휴(Hue) 대학 교수가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교류’라는 제목으로 1부에서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선 김인아 동아대 교수가 ‘미얀마 종족(宗族) 집단의 형성과 변동 : 로힝자 무슬림 사례를 중심으로’, 일본국립민족학박물관 소속 나카타 아츠미사 연구원은 ‘필리핀에서 동아시아지역으로 사람들의 이동 변천과 필리핀의 이주지역에서의 활동 : 한국, 한국인과의 관계를 포함하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최영호, 손숙경, 전성현 동아대 교수와 박광우, 김동엽 부산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