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정문숙 대학원생, 수필집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출간 2018-01-09 오전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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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정문숙 대학원생, 수필집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출간

 

최근 첫 수필집을 출간한 정문숙 대학원생과 그녀의 수필집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의 모습.
<사진 제공 = 인문대 행정지원실>

 
 
   
 

“이 글이 치유와 희망의 글이 되길 바란다” 밝혀

 
   
    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문숙 대학원생이 첫 수필집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을 최근 출간했다.

   늦깎이 문학도인 그녀의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은 일상에 대한 단상과 여성으로서의 삶, 가족 등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그녀가 다소 힘에 부쳤던 지난날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비슷한 처지거나 힘겹게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이 수필집은 구성과 내용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녀는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고 신기하다”며 “이 글이 치유와 희망의 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