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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학군단 동계입영훈련 출정식 4일 가져 |
2018-01-05 오후 1: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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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동계입영훈련 출정식 4일 가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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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입영훈련에 참가하는 동아대 학군단 후보생(위에서부터 3학년, 2학년)들이 지난 4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동계입영훈련 출정식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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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후보생 102명 다음달 9일까지 괴산 학생군사학교에서 훈련
| | | | | | | | 동아대학교 제117 학군단(ROTC, 단장 이택수)이 4일 오후 3시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동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갖고, 다음달 9일까지 훈련에 돌입한다.
충북 괴산 학생군사학교에서 펼쳐지는 이번 입영훈련에는 3학년 후보생 50명과 2학년 후보생 52명 등 모두 102명이 참가, 개인화기와 경계, 편제화기(K-201), 제식훈련, 40km 행군 등을 실시한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동규 부총장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동아대 대표이자 자랑스러운 예비장교임을 잊지 말고,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늠름하게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7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된 동아대 학군단은 지난해 남학생 49명과 여학생 3명 등 58기 후보생 52명을 선발, 부산‧경남 지역에서 최다 인원을 뽑았다. 다음 달에는 학군단 동문회 등의 도움으로 역사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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