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판(版) 비정상회담’ 열렸다! |
2017-12-20 오전 10:47:58 |
|
‘동아대 판(版) 비정상회담’ 열렸다! | | | .jpg)
.jpg) | (1) 외국인 유학생들이 토론을 하는 모습.
(2) ‘외국인 유학생 토론 및 작문 스터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국제교류처> |
| | | | | | | | | | |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형식, 동아대 재학 중인 13개국 46명 유학생 참가’
‘자신의 나라와 한국의 문화 차이’, ‘각국의 교육환경’ 주제 놓고 토론실력 겨뤄 | | | | | | | | 외국인 유학생들이 특정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 뒤 에세이를 제출해 실력을 겨루는 ‘동아대 판(版) 비정상회담’이 열려 화제다.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문철주)는 외국인 유학생의 커뮤니케이션과 글쓰기 등 실력을 높이기 위해 ‘유학생 토론 및 작문 스터디’인 이른바 ‘유학생 비정상회담’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형식을 빌려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까지 2주 동안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동아대에 재학 중인 13개국 4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 열기를 더했다.
유학생 비정상회담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자신의 나라와 한국의 문화 차이’(1주차)와 ‘각국의 교육환경’(2주차) 등 제시된 주제를 놓고 정기적으로 토론을 벌였으며 토론이 끝난 뒤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 첨삭 지도와 평가를 함께 받았다.
동아대 국제교류처는 이번 유학생 비정상회담을 통해 모두 8명의 우수 유학생을 선정, 시상하고 기프티콘과 문구류, 양말세트 등을 부상으로 줬다.
1주차 우수상은 마니자 주마에바(타지키스탄, 무역학과 석사과정)와 에드가 도고레(코트디부아르, 무역학과 석사과정) 등 유학생이 차지했으며 2주차 우수상은 파스칼라스 와휴(인도네시아, 국제무역학과 1년)과 이 나칼리야(카자흐스탄, 관광경영학과 석사과정), 양낙함(중국, 영어영문학과 3년), 흐닌 위이 마웅(미얀마,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도반뚜엔(베트남, 무역학과 석사과정) 등 학생에게 돌아갔다.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유학생 비정상회담은 토론에 활발히 참여한 학생 위주로 시상이 이뤄졌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다음해에도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