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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국제무역학과 학생들, ‘제4회 무역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2017-12-14 오전 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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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국제무역학과 학생들, ‘제4회 무역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 | 
| (1)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 초대된 EAND 팀의 모습.
(2) 베트남 출장 때의 모습.
<사진 제공 = 박영하 학생> |
| | | | | | | | | | | 창업 경험의 성공‧실패 사례로 수상, 무역의 날 행사 초청 영광까지 얻어 ‘눈길’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국제무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제4회 무역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무역협회 회원사 및 무역 분야 종사자(전자상거래 무역업 종사자 및 학생 포함)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무역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무역인들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무역 노하우와 시장 정보, 성공담 등을 수기로 작성하는 대회다.
동아대 창업 팀인 ‘EAND’(박영하‧양석원‧진상우‧배대수‧원티튀린)는 ‘무역 일반 사례’ 부문에서 9개월여 동안의 창업 경험 가운데 무역 경험과 해외 출장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EAND 팀은 수기를 대표로 작성, 제출한 양 학생을 비롯 모든 학생이 초청받아 대학생 창업 팀으로는 유일하게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박영하 학생은 “대학생 창업 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의 날에 초대돼 영광스러웠다. 무역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무역스토리 공모전 당선작들은 책으로 출간돼 국내외 무역협회 지부 등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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