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예비사회복지사대회’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사회복지학과>
취업 역량 강화와 학과 인식 향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
동아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문영주)는 최근 ‘제5회 예비사회복지사대회 시상식’을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사회복지사대회는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학과 인식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해 동아대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김초원 학생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유영수 학생 등 6명으로 이뤄진 팀이 우수상을, 김형철 학생팀(6명)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학과 홍보영상’ 부문에선 김수완 학생 등 11명이 참여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강은별 학생팀(7명)과 김유리 학생팀(12명)이 공동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개인 수기’ 부문에선 홍예솔 학생이 최우수상을, 강다경 학생이 우수상을, 최연화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 학과장은 “올해 대회 시상식은 특히 학과 홍보영상 제작 부문과 사회복지 에세이 작성 부문을 새로 신설해 의미가 더 남달랐다”며 “다음해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감과 실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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