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종합건설, 동아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2017-11-24 오전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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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종합건설, 동아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한석정 총장(가운데)과 정한식 대표(왼쪽), 이영미 이사(오른쪽)가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 홍보팀 신부삼>

 
 
   
 

동아대 동문…동아비즈니스포럼 회원 활동 중

 
   
    지역 건설기업인 ㈜우성종합건설이 동아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3일 오전 동아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석정 총장을 비롯,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와 이영미 ㈜우성종합건설 이사,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와 이 이사는 동아대 동문으로 정 대표는 농과대(현 생명자원과학대), 이 이사는 법대를 졸업했으며 이들은 (사)동아비즈니스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한 총장은 “동문들이 성공해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자랑스럽다”며 “특히 정 대표와 이 이사 모두 동문이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모교 방문은 30년 만이라 새롭다”며 “항상 학교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성종합건설은 부산과 경남 등지에 ‘우성스마트시티‧뷰’를 건설 중이며 마케팅뿐만 아니라 시행‧시공까지 직접해 ‘역량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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